양악한지 1년지났지만 여전히 이 수술은 제 인생중에서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술하기전엔 죽는거아닌가 잘못되서 장애인되는거아닌가 아프지않을까,
수술 당일날까지도 생각했지만, 막상 수술실에서 주사맞고 일어나니 다 끝나있고 고통은 하나도없고 입원하는 1일차 정도만 입으로 쉬기때문에 조금 귀찮았습니다만 그것도 2일차에 해결됬습니다. 또한 약 2주? 정도는 유동식 먹어야하는데 저는 컵라면 잘개부숴서 먹으니깐 크게 불편하진않았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양악준비를하고 많은 생각을했지만 걱정한만큼 환자인 저에게는 어렵지 않았고 아프지도않았습니다.(지금도 병원에서 엉덩이주사 무서워함) 더페이스 선생님들이 케어 잘해주시고 수술도 이쁘게 잘해주셔서 만족합니다. 솔직히 세간에서 양악을 무섭게말하는데 생각보단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약:고통 ☆☆☆☆☆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