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잘하는곳 3D디자인 양악수술 페이스가이드, 더페이스치과
글쓴이 Eun 조회수 23098
날짜 2015-01-09 오후 4:25:55
제목 양악수술 10개월 된 후기 올립니다~♥
글내용
저는 어느덧 양악수술 한지 10개월이 다되가는 여자사람입니다.
원래 양악수술 하기 전에는 옆에서 볼 때 경미한 주걱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양악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주위 사람들은 다 양악수술 케이스는 아니다
그건 너무 큰 수술이니 위험하다 양악수술하면 고생한다더라 라고 말하며 저를 말렸습니다.
 
저도 그 말에 겁을 먹어서 수술하기 전에는 여러가지 부작용들도 찾아보고
정말 수술이 잘못 되면 어떻하지 여러생각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뻐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고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 수술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하고나서 한달째 부어있었을 때도 작아진 내얼굴이 신기하고 들어간 옆모습이 신기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신기했었습니다.
 
저는 양악수술 전 턱수술을 하며 피질절골을 많이한편이라서
 이중규원장님께서 양악수술을 한다면 고정을 해야된다해서 2주동안 입을 묶고있었습니다.
 
조금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수술하고 나서 첫째날 목도붓고 숨도 잘 안쉬어져 고생했던 기억과
작아진 내얼굴을 보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통증을 조절해주는 자가통증조절장치를 달아주고 간호사 선생님이
24시간 대기를 하며 콜벨을 부르면 달려와 석션도해주고 케어를 잘 해주셔서 고마웠었습니다.
 
둘째날 이때부터 붓기가 조금씩 올라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온찜질을 하라고 말해주는 시기인데
저는 뉴케어를 먹을 때 입을 묶어놔서 주사기로 섭취를 했습니다.
또 코안에서 피가 조금씩 흘러나와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럴때 면봉에 따뜻한 물을 묻혀서 닦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절대 풀면 안된다고 해요(입안에 실밥이 터질수도있어요 ㅜㅜ)
 
셋째날 퇴원을 하는 날 치과에서 목베게 호박즙 등등 주의사항 여러가지를 챙겨줘요.
이제 집에가면 이때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얼굴도 좀 더 부어 오르고 저는 5일째까지 코로 숨쉬는게 힘들었어요.
땡기미 잘 해주고 찜질도 잘 해줘야됩니다.
 
치과에서 하라는데로 잘 하고 이주째 되는 날 실밥을 풀고나니
하루하로 시간도 빨리가고 붓기도 쭉쭉 빠지고 지금은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주위에서 저를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얼굴이 작다는 소리입니다.
또 내가 컴플랙스라고 여기던 옆모습도 너무 예뻐져서 너무 행복해요.
 
페이스 치과 이중규 원장님을 선택한게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겐 행운이었던거같아요.
양악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제가 수술하고 나서 입원해 있을때 친언니처럼 챙겨주신 김정숙과장님과
제 얼굴을 이쁘게 만들어준 이중규 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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