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많이 튀어나온 아래턱때문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치료하기위해서 교정도 받아보았지만 잘 되지않아서 성인이 되어서 양악수술 받을것을 권유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양악수술을 어디서 받아야할지 고민하던 저는 "더페이스 치과"라는 곳을 인터넷 검색중 알게되었고 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양악수술이라는 것이 굉장히 생소했던 제게 이중규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수술에대해 설명해주시고 의문점을 해소해주셔서 신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날짜 또한 신속하게 잡아주신 덕에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날짜가 다가오면서 사실 대수술이라고 들은 바 있기에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대망의 수술날에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정말 무서웠는데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께서 마음을 안정시켜주시며 수술을 진행해주셨고 정말 눈을 한번 감았다 뜨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거울에 있는 바뀐저의 모습을 보니 굉장히 낯설었지만 설렜고 의사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제가 두려웠던것에 비해 굉장히 편하게 끝나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2박3일 동안은 숨을 쉬기가 불편하고 피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간호사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불철주야로 도움을 주셔서 굉장히 안심이 되었고 편했습니다. 수술 1주차때는 붓기가 많이 안빠지고 붕대를 머리에 감고있어서 좀 불편하기도 하고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숨을 쉬기가 예전보다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가장힘든건 식사를 두유같은 묽은 유제품만 먹어서 다른 음식을 보면 뭐든지 다 맜있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ㅋㅋㅋ. 붓기를 빼기위해서는 산책도 많이하는 것이 좋다고 들어서 마스크쓰고 나가서 산책도 많이했습니다. 이런생활은 한 2-3주차 정도까지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2-3주차 정도가되면 붓기도 좀 빠지고 붕대도 빼서 먹는것과 운동같은것 빼고는 일상으로 완벽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리고 빠뜨린 점이하나있는데 양악수술을 하고 나면 웨이퍼라는 것을 입에 물고 있게 됩니다. 이걸 입에물고 있을때에 고무줄로 입을 고정시키게 되는데 고무줄을 끼고 빼기가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안보고도 끼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한달정도가 지나고 상태를 체크하지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상태를 자세히 체크해 주시고 특별히 유의할점을 말씀해주시고 할수 있는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또 붓기를 빼주는 장치같은것도 해주셨습니다. 1달정도 지나면 웨이퍼를 빼고 교정기를 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양악수술보다 교정기가 더 아팠던 것 같습니다. 지금저는 현재 양악수술 6주차인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턱이 많이 돌출되어 있어서 인상도 확실히 좋지 않았는데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젊어진 느낌입니다. 또한 수술한 티가 전혀나지않아서 다른 사람들이봐도 전혀 모릅니다. 주변사람들도 괜찮아졌다면서 처음에는 저를 잘 못 알아보더군요 ㅎㅎ 제가 쓴 이 글을 보시면 아실수 있으시겠지만 굉장히 편하고 아프지 않습니다. 예전에 운동하면서 다쳤던적이 많은데 그때에 치료받을때보다도 아프지 않더라고요. 만약 양악수술을 어디서 해야할지 고민하고 계시거나 양악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시다면 "더페이스 치과"에서 수술받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정성스럽게 수술해주시고 케어해주신 이중규 원장님과 선생님들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