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에 찍은 사진들인데.. 여름내내 좀 바빴네요~ 요즘은 못 먹는거 없이 깍두기도 잘근잘근~~ 꽃게도 철이라 간장게장도 잘근잘근~ 잘 씹어먹어요 ㅎㅎ 아직 교정은 하고있지만 담주에 교정기 빼러가요. 1년반정도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빨리 치아들이 자리를 잡았는지 1년이 갓지나서 빼네요^^ 교정기 빼고나면 허전하기도 할듯... 요새는 너무 잘먹어서 살이 디룩디룩 찌고있어요.. 흑 운동을 빨리 시작해야할거 같아요.. 살이 좀 더 빠지고나면 더 이쁜모습이 나오겠죠? 느낌 돌아오는건 오른쪽은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구 턱끝쪽만 아직 만지면 찌릿찌릿한 감이 있구요~ 왼쪽은 거의 정상촉감과 가까워요. 붓기는 아무래도 다 빠진거같고 나머지는 살 같아요... 흑흑 ㅎㅎㅎ 조금 짝짝이긴 하지만~ 크게 지장은 없으니.. 의사쌤께선 정 신경쓰이면 더 부은쪽에 보톡스를 맞는 방법이 있으시다구..ㅎㅎ 연예인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성형해서 완전히 뒤바뀐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두 턱만 해서두 이렇게 된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요. 요즘도 종종 수술하길 잘했단 소리 듣구.. 살만 열심히 빼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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