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보이는 덧니가 늘 스트레스였던 저는 교정을 시작하고서부터 웃을 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늘 손으로 가리거나 웃지않으려고 했던 습관들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유난히 위 아래로 덧니가 심했던 저는 처음 교정을 시작했을땐 보통사람들보다 더 아파했기 때문에 엄청난 후회를 했지만 교정을 시작한지 일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또 만족하고있습니다. 교정한지 딱 3개월차때 치아가 펴지면서 덧니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고 가지런해진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때부터였는지 웃는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사라지고 오히려 더 환하게 웃게되었습니다. 뒤죽박죽이였던 치아들이 가지런해지는걸 느끼니 신기하기도하고 서비스직업인 저에겐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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